2015년까지는 정말 안 바빴는데 해가 바뀌자마자 갑자기 일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도 매우 뜸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방문자수가 몇이나 됐나 궁금해서 확인차 가끔 들어오긴 합니다만 글을 쓰기엔 시간이 좀 부족하네요. 그러다가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를 여기저기 쭉 돌아봤는데 저한테 초대장이 와있더군요. 와우!
저는 초대장이 아니라 핸드폰 어플을 다운받아서 그냥 가입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초대장이 생겼다는게 엄청 신기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관리페이지에 초대장이 10장이나 들어와있으니 조금 놀랍네요. 신청도 안했는데?
암튼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으니 저한테 생긴 초대장을 배포하고자 합니다. 필요하신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이 글에 댓글로 알려주셔야 할 것 같네요. 근데 댓글 달아주실 때 어떤 토픽으로 블로그 하실 예정인지만 한줄이내로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딴게 아니라, 제가 초대장을 드리면 이게 친구관계처럼 제 관리페이지에 리스트가 뜨는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첫 초대장배포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관리자 인터페이스가 그렇게 생겨가지고 왠지 그럴거 같습니다.
글고 이번에 처음 해보는거라서 보내는 방법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초대장 배포가 완료되면 제목에 [완료]라고 표시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취미생활 > 낙서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로가 되는 글. 마음속엔 서랍이 있어서. 2009.01.13 (0) | 2016.01.02 |
---|---|
좋은 시를 읽었다. 이재무의 <갈퀴> 2009.11.27 (0) | 2015.12.30 |
미국독립선언문을 읽고 2010.04.21 (0) | 2015.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