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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3

공무원 분류별 보수지급일 알고 계셨나요, 공무원 보수지급일은 공무원마다 다릅니다. 사람마다 하나하나 다른것은 아니고, 어느 시도, 어느 부처, 어느 기관에 소속된 공무원인가에 따라 보수지급일자가 달라집니다. 현재에는 10일, 17일, 20일, 25일 네 날짜 중 하루에 지급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만약 해당하는 보수지급날짜가 토요일, 일요일, 혹은 공휴일이라면 그 전날에, 그 전날까지도 휴일이라면 또 그 전날에 보수가 지급됩니다. 보수는 봉급과 수당을 두루 이르는 말이기 때문에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수지급일은 곧 수당지급일이 됩니다. 간단하게 표로 먼저 보실게요. 10일에 보수를 지급받는 공무원은?> 국방부 및 그 소속기관의 공무원국방부에서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군인, 군무원 등의 군 공무원도 10일에 보수를 지급.. 2015. 12. 23.
[공무원 수당 파헤치기] 22. 항공수당: 파일럿, 공군, 군인, 경찰, 일반직 공무원까지 꽤나 쏠쏠한 항공수당 육군보다는 해군이, 해군보다는 공군이 전반적으로 수당의 종류도 많고, 금액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더 고난도의 기술과 주의집중력을 요하는 일들이 많아지기 때문이겠죠. 앞서 공무원수당 파헤치기 21편에서 선박수당과 함정수당을 살펴보았는데, 얘네들에 비해 항공수당은 수당은 단가가 꽤 쎕니다. 제일 적게 받는 하사가 13만원 정도를 받습니다. 많이 받는 파일럿 분들은 100만원까지도 받네요. 수당만 보고 군인이 되겠다고 생각하거나 육해공군을 고를 수는 없는 일이지만, 직업군인을 생각한다면 공군 내 항공장교나 부사관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되고 힘든 일이긴 하지만 충분히 먹고 살 만큼 월급이 나오고,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명예도 있으니까요. 군인 외에.. 2015. 10. 29.
[공무원 수당 파헤치기] 21. 경찰, 소방관, 군인을 위한 선박근무수당, 함정근무수당 강과 바다 위의 공무원 공무원이라고 하면 책상에 앉아서 서류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이 먼저 떠오르지만,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주는 건 경찰, 소방관, 군인과 같은 공무원이 아닐까 합니다. 명칭에 공무원은 안붙어있어도 각각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 공무원이죠. 이번에는 이처럼 국방, 치안, 안전을 담당하는 공무원들 중 바다 아래, 바다 위, 그리고 강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알아보고자합니다. 바로 선박근무수당과 함정근무수당입니다. 선박은 배, 함정은 잠수함과 같은 말입니다. 육지가 아닌 배 위나 잠수함 안에서 근무하려면 멀미도 있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겠죠? 그런 힘든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되는 것이랍니다. 바다 위의 경찰? 해경인가요? 아닙니.. 2015.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