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 선언문(1776)에서 가장 놀라웠던 부분.
...all experience hath shown that mankind are more disposed to suffer, while evils are sufferable than to right themselves by abolishing the forms to which they are accustomed.
...우리의 모든 경험은 인간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고통에 더 익숙하다고 증명한다. 익숙해져 있는 관습을 부숴 고치는 것보다 악을 견디는 것이 더 쉽기에.
그렇기에 애초에 좋은 관습과 제도와 규칙과 법을 만드는 것이, 다시말해 첫 시작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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